VOL.22
2025.08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 개발이 어느새 하나의 기술 트렌드를 넘어 실질적인 도구로 자리 잡았습니다.
빅데이터,
나노기술과도 융합해 건강과 의료 분야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죠. AI가 신약 개발을 어떻게 가속화하는지,
웨어러블 기기와
바이오센서가 실시간 건강관리를 어떻게 돕는지, 유전체 분석을 통한 맞춤형 치료가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등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볼까요.
항목 | AI 도입 전 (전통적 방식) | AI 도입 후 (AI 기반 방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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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기간 | 평균 10~15년 소요 | 최대 수년 단축 가능 (특히 초기 단계) |
개발비용 | 평균 3조 원 이상 | 비용 절감 효과 큼 (임상 실패율 감소 등) |
후보물질 탐색 | 1만 개 중 1개 성공, 논문 수백 편 수작업 분석 | 논문 수백만 편 자동 분석, 수십만 화합물 고속 스크리닝 |
분자 설계 및 합성 | 반복적 실험과 수작업 의존, 합성 조건 찾기 어려움 | 생성형 AI가 분자구조 제안, 실험 없이 가능성 낮은 후보물질 걸러냄 |
임상 실패율 | 초기 후보물질 오류로 낭비 큼 | 약물 활성 예측 가능성 높아 실패율 감소 |
환자군 선별 | 병원 협조 및 수작업 선별 | 병원 데이터·전자기록 분석해 적합한 임상 대상군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