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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똑소리단 리뷰
<테크 포커스>의 든든한 서포터
똑소리단
똑똑하게 소통하고 리뷰하는 <테크 포커스> 독자단

똑소리단은 산업기술에 관심 있는 다양한 연령층의 독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표지를 선정하고 콘텐츠와 관련한 의견을 제안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테크 포커스>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똑소리단의 4월호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이병곤
양자역학에 대해 다양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일반인에게 대하듯 부드럽고 더 친절한 문체였으면 좋겠습니다. 화학을 전공한 저로서도 양자에서 손을 놨던 것 같은데요.
어려운 주제를 쉽게 전달해주시려는 노력에 감동받고,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K-패키지는 소비자의 한 사람으로서 환경을 공부한 사람으로서 흥미로운 기사였습니다.
김유진
평소 양자컴퓨터나 양자 통신 같은 단어는 들어본 적 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좀 더 구체적인 개념을 접해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어요! 어려운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핵심적인 기술 동향 및 산업과의 연결점을 간결하게 전달하려는 구성이 인상적이었어요. 양자기술이 먼 미래가 아니라 실제로 산업 R&D에서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는 점을 새롭게 알게 된 건 큰 수확이었습니다!
김현
처음 받아본 <테크 포커스>였습니다. 이번 호를 보며 느낀 점은 한마디로 ‘어려운데 재밌다!’로 정의해봤습니다. 일반인에게 분명 쉽지 않은 주제였을텐데, 영화와 일상 사례를 통해 전달해주어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어요. 이렇게 어렵고 복잡한 주제를 잘 정리해주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김태권
양자기술의 최근 주요 키워드와 적용 분야에 대해 전반적으로 잘 설명되어 있어 주관적인 평가이긴 하지만 저희 집 초등학교 아이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의 지식을 습득한 것 같습니다. <테크 포커스>가 주로 응용과학에 대해 다루어왔는데 앞으로는 이러한 기초과학적 주제도 많이 소개해주셨으면 합니다.
김선웅
전체적으로 유익한 내용이었지만, 일부 기사는 너무 학술적인 어투로써 있어서 쉽게 읽히지 않았어요. 반면 인터뷰나 영화 속 양자역학 같은 코너는 문장이 부드럽고 친절해서 몰입도가 높았습니다. 앞으로는 더 많은 글이 ‘같이 공부하는 친구’처럼 다가오면 좋겠어요.
김동찬
양자가 중요한 핵심 기술이라는 생각을 하며, 혁신적인 신물질 개발과 AI 기술을 더해 우리 일상이 더욱 풍요로워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정부 투자도 지속되길 바랍니다. 최근 배터리 소재인 리튬으로 인한 사고가 이어져 안타까웠지만, 기사를 접하고 전해액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하니 한편으로 안심이 됩니다. 기술을 개발하시는 분들께 감사와 격려를 보냅니다.
김대영
아직 시간이 필요하지만 우리 삶을 변화시키고 더 나아가 국가경쟁력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양자역학에 대한 <테크 포커스> 기사는 어렵지만 재밌었고 머리 아프지만 알고 싶은 정말 극과 극의 내면적인 심리가 생기는 호였다고 생각합니다. 궁금할 때마다 옆에 두고 틈나는 대로 읽고 또 읽어서 양자역학을 어느 정도 수준으로 이해해보려 합니다. 도서관에서 관련 서적도 빌려 읽어보겠습니다.
박재완
평상시 관심을 갖고 있던 양자역학 전반을 소개한 점이 아주 인상 깊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현재 양자기술을 활용한 R&D 과제, 향후 사업계획 등 조금 더 실용적이고 전문적인 분야에 대한 소개가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아직도 양자기술은 전문가의 영역에 머무르고 있어 과제 기획, 평가를 할 때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류창흔
중소기업이나 일반 제조업체에서 양자기술을 어떻게 도입할지 현실적 접근 가이드도 함께 담겼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또한, 기업 인터뷰에서는 기술력만큼 중요한 시장 진출 전략이나 글로벌 파트너십 사례도 함께 다뤘다면 산업계에서도 활용하는 데 좀 더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김민혜
랩실이나 기업의 연구 성과를 소개하되 원론적인 이야기보다는 전체적인 산업 흐름에서 이러한 발견이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지 조망하는 것이 어떨까요? 우리나라에는 학계의 최신 기술과 대중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는 매체가 부족합니다. 일반 국민에게도 인사이트를 줄 수 있는 산업을 넓게 보는 기사가 필요하지 않을까 건의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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